한반도 지도형상을 닮은 선암마을
Point view1: 주천강과 평창강이 서강을 이루는 지점으로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가 한반도 지형을 이루는 선암마을이 있습니다.
Point view2: 전망대에서 바라본 선암마을은 한반도를 그대로 축소한 지형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진 비경 감상
Point view1 : 남골과 남애마을 사이에 높이 70m 정도의 큰바위가 서있는데 이 바위를 선돌이라 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곳 선돌은 영화 가을로에 소개 되어 주말이면 찾는 이들이 덕욱 많은 장소입니다.
어린왕의 슬픈을 간직한 청령포 나들이
Point view1 :삼면이 깊은 강물로 있고 북쪽에는 험준한 지형으로 되어있어 배를 타지 않고서는 이곳을 빠져나갈 수 없던 어린 단종의 슬픔을 간직한 청령포는 500~600년 된 소나무가 어우러져 작지만 아름다운 섬입니다. 여기 있는 소나무들은 대한민국 가장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1등으로 뽑힐 정도로 보존환경과 주변 환경이 아름답습니다.
Point view2 : 불관 들을 음이라는 한자어를 사용하여 어린단종의 슬픔을 보고 들었다 하여 관음송이라고 불리는 소나무는 수령이 약 600년 경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에 몇 개 안되는 오래된 소나무 중 하나이며 높이가 30미터 둘레가 50m나 되는 엄청난 크기에 나무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