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머물던 자리 가을트레킹 무릉계곡 (개별 자유식)
point-view1: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계곡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무릉계곡은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약 4km 상류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를 이야기하며,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point-view2:일명 무릉도원이라도 불리우는 이곳은 고려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천은사의 전신인 용안당에 머물며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때에 삼척부사로 재직 하고 있던 김효원이 제명 하였다고 합니다. 조선 전기 4대 명필가의 한 사람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삼척부사나 토포사들의 이름이 각각 10명 이상 새겨져 있으며,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하여 수 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1,500여평의 무릉반석에 새겨져 있습니다
point-view3:무릉계곡입구에서 삼화사까지는 약7분정도 걸립니다. 삼화사찰은 월정사의
말사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에 의하여 창건된 사찰입니다.